언양- 경주-1

언양 읍성

1일차 - 인천 - 부산

2일차 - 언양 - 경주

3일차 - 경주 - 부산

4일차 - 부산 - 거제 - 부산

5일차 - 부산 - 인천 

4박 5일 경남 여행 일정이었다.  확실히 남쪽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.

황리단 길 

황리단 길

수 많은 리단 길이 sns바람을 타고 생겨나는 요즘 수 많은 리단 길 중 하나에 불과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황리단 길은 생각보다 규모도 컷고 통일된 한옥 인테리어 속에 개성있는 식당들은 내가 가본 리단 길 중 가장 특색있고 좋았던 것 같다. 

황리단 길 음식점 슬로우 캘리

경주는 유산과 도시가 공존한다. 

이 날 경주는 참 예뻤다. 이 날 우린 화랑 게스트 하우스라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었는데 1인 2만원의 저렴한 숙박비에도 불구하고 조식 제공에 심지어 주차비까지 지원이 된다. 뭐가 남지..?

http://www.hwaranghostel.com/

경주 게스트하우스 화랑 -

경주 하늘

황리단 길 하늘

지어진 한옥들은 전통 한옥이라기 보다 사알짝 일본 풍의 한옥인 듯 했다. 삼국 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왜에 많은 문화를 전파했으므로 비슷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다. 

월정교 야경